2017. 7. 23. 11:10
밀탑, 호밀밭과 함께
'팥'빙수로 유명한 동빙고 팥빙수를 다녀왔습니다.
더운날 자주 찾게 되는 빙수~
그중 팥빙수는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삶아진 팥이 맛있는데요
동빙고 팥빙수는 팥을 잘 삶으면서도
토핑으로 올라간 떡이 맛있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서도 이 곳을 선정했네요.
제가 신뢰하는 지표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착하네요!
양은 1.5인분 정도여서
커플이 부족한 듯 먹으면 좋아요~
두개 먹으면 넘 많을 듯.
예쁘게 나온 팥빙수.
떡도 사이좋게 나눠드세요.
포장도 됩니다.
집에 가져가고 싶었지만
밤이 늦어 가족들이 다 잘 것 같아 참았어요.
- 가격 : 착함
- 양 : 적당
- 서비스 : 무난
- 공간 : 깔끔하나 작아서 번잡스럽고 웨이팅이 길어 더운 날은 힘듦
- 재방문의사 : 또 갈 것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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