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 01:26
역시 빙수는 설빙이라며ㅠㅠㅠ
양많고 맛있는 설빙이 최고인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까운 엔제리너스에 들어가 팥빙수를 시켰다.
그래도 엔제리너슨데 보통은 하겠지 하며.
와.. 옛날빙수가 더 맛있겠어.
팥은 시중에 파는 단팥으로 너무 달고
얼음은 그냥 물에 우유 탄 느낌.
팥을 대강 덜어 줘서 비쥬얼도 엉망이고
그나마 아이스크림 때문에 겨우 먹었다.
그렇다고 가격이 싸느냐! 그것도 아니네ㅜㅜ
11000원의 가격에 이런거 팔아도 되나.. 휴
비추
재방문의사 없음.
당분간은 커피마시러 가는 것도 꺼리게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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