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3. 01:17
지나다니다가 여러번 눈에 띄었던 집.
큰 길에서 약간 들어온 곳에 있는지라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같다.
오픈한 지 2개월 쯤 된 듯.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육회 양도 많고 상당히 맛있었다.
6천원의 가격이 너무나 감사하다.
(곧 가격을 7천원으로 인상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 한 인테리어라 깔끔깔끔
종종 테라스에서 맥주마시는 손님들도 목격했다.
나도 가을 쯤엔 육회에 맥주 한 잔 하러 가야겠다.
- 맛 :육회비빔밥 맛있음
- 양 : 1그릇 다 비움. 남자의 양엔 좀 작으려나
- 서비스 : 사장님이 문도 열어주셨다. 친절
- 재방문의사 : 가격 오르기 전에 또 가야겠다. 가격 올라도 다른 육회비빔밥 파는 거에 비해 비싸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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