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7. 8. 6. 11:30




괜히 시원한 게 당기는 날이었다.
메밀면으 먹고싶으 검색하고 간 곳인데
너무나 맛있었다.




역시 맛있는 건 다들 찾아다닌다.
대기인이 40명..
20분정도면 빠진다.



메뉴도 단촐. 가격도 착하다.



고속도로 휴게소인줄.ㅋㅋㅋ
메뉴가 큰 그림으로 붙어있다.




유부초밥은 쏘쏘. 그냥 곁들여 먹을 만 하다.




면이 아주 탱글 쫄깃하고
육수도 시원하니 맛이 좋다
약간 와사비를 풀어 먹으니 알싸함도 첨가되고 훌륭한 한 끼였다.



- 가격 : 착함
- 맛 : 맛있음. 추천
- 공간 : 시끄러움, 주차난, 고속도로휴게소 느낌
- 재방문의사 : 메밀먹고싶을 때 생각날 듯. 포장해서 한강에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