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7. 17:47
토요일엔 많은 시간을 니어마이비에서 보냈습니다.
니어마이비는 책과 그림, 디자인상품들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입니다.
독특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고
바깥에 거울같은 간판과 조각품도 멋져요.
할로윈이 지난지 얼마 안 되어 남아있는 펌킨트리들.
오늘 읽을 책을 골라봤습니다.
장서들이 꽤 많죠.
때마다 추천도서가 바뀌는 모양이에요.
이번엔 시간과 환경 관련된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 그림책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의 전시도 있었는데요.
프린트베이커리는 서울옥션에서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인쇄한 그림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옷, 향초, 악세사리, 가방 등도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요.
책은 제자리에 두어야해요.
의자가 참 편해보이죠?
앉아서 천장을 바라보면 글자도 발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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