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8. 1. 20. 15:12



제이에스티나 시계 수선 비용

부제 : 고쳐서 또 쓰는 셀프그레잇!






저는 물건을 꽤 오래 쓰는 편인데요,

고쳐서 또 쓰고 또 쓰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 번에 좋은 걸 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며 눈이 높아지면 버리고싶어진다는 게 함정)







20대 초반에 선물받았던 시계를 5년 넘게 찼네요.

고장 한 번 나지 않은 제이에스티나 시계를 칭찬합니다.



시계 배터리가 닳아서 수선을 맡겼어요.

큐빅두 2개 빠졌구요.

유리판에 기스도 많~이 있었네요.






연말이라서 한 달 정도 걸린다고 겁을 잔뜩 주시더니

2주도 안되어 나왔어요 ^^

넉넉하게 안내해주고, 은근 빨리 옵니다.






제이에스티나 시계 수선비용

- 배터리 교체 비용 : 1만원

- 유리판 교체 비용 : 3만원

- 큐빅빠짐 수선 : 무료





유리판만 갈아도 새것같아져요.

줄교체는 5만원이라고 언뜻 들은 듯 하네요.

정찰가격이 정해져있는거라 백화점 매장에 문의하면 바로 알려줍니다.





앞으로 5년은 더 저와 함께할 요녀석^^

다음시계는 좀 더 고가의 브랜드의 금장이나 가죽으로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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