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게육아 올인원 : 훈육편
1. 훈육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신생아 - 먹는 것, 자는 것, 싸는 것이 중요함.
4~7개월 - 잡기, 잡아당기기. 아기가 깨물 때? -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친절하게 무시한다.
8~12개월 - 움직이기. 위험요소 차단하기.
12~18개월 - 아이의 보컬 능력 발견, 소리지르고 징징거리며 우는 행동. - 웃어주기X, 규칙 반복 설명, 주의 돌리기
18~24개월 - 자율성과 반발심. - 감정에 이름붙여주고(속상했구나.), 분위기 전환하기, 연기하기.
24~36 - 또래 아이들과 공유하며 놀기. - 쉬운 지시, 공감, 원인과 결과 설명.
2. 훈육에 대한 생각 전환 - 아이는 화와 떼는, 안정감, 사회성, 자존감, 배려를 배울 기회이다.
a. 비난X - 손님에게 대하듯 사실만 말하기
b. 홈즈 빙의 - 판단X, 화X, 호기심으로 접근O 상황과 자녀의 마음을 추리하고 이해 O.
3. 우리 아이의 뇌구조
a. 뇌는 크게 2개의 층으로 나뉨.
1층 뇌 - 감정적/본능적 기능. 격분. 생각하지 않고 반응.
2층 뇌 - 이성적 기능. 평정심. 생각한 뒤 반응.
b.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날 때에는 '2층 뇌'를 사용해야 함.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함.
c. 대참사를 예방하는 질문 4가지 - 1층 뇌와 관련
본능적 : 배고픈가? 졸린가? -> 밥을 먹이고 휴식.
감정적 : 외루운가? 기분이 나쁜가? -> 부모가 투입.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줌.
d. 결혼, 출산, 육아는 나의 '자아'와 만나는 기회이다.
- 엄마아빠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
- 기가 센 부모가 되기 (자아가 튼튼한.)
- 관찰자아 개발하기 (감정이 폭발할 때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 1층 뇌에서 해결되지 않은 사건들 꺼내어 정리하기. (정신적 성숙)
e. 1층 뇌에서 2층 뇌로 이동시키기 (1, 2, 3단계) -> 2층 뇌 활성화시키기(4, 5단계)
- 1단계 : 눈맞추기, 사랑의 터치하기. 말 많이하지X
- 2단계 : 아이의 마음 인정하기. 간단하게 반복하여 말하기. 비언어적표현(목소리와 몸짓) 사용하기
- 3단계 : 감정에 이름붙이고 경청하기. 관찰된 사실만 객관적으로 말하기. 설교X 비난X
- 4단계 :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면서 행동의 한계 설정하기. (감정은 모두 수용O 행동은 모두 수용X)
적절한 대안책을 제시하여 '안돼'라고 말하기 보다는 '적절한 대안책'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
- 5단계 :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 협상안에 아이 참여시키기. / 아이에게 1층의 뇌와 2층의 뇌 가르치기.
다음엔 어떻게 하는게 낫겠니?, 물건을 던지는 것 말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 닦아 X -> 세균들이 이를 공격하겠네~ 어쩌지? O
f. 그 외의 실전 스킬.
- 아이의 참을성 기르기 : 아이가 필요로하는 것 주는 척 하기, 기다려 준 아이에게 보상하기, 가십핑을 통해 참을성 강화하기. 타이머 활용하기.
- 첫째와 둘째가 싸울 때는 '피해자'와 함께 있기.
- 타임아웃 : 4세 이상에서 사용, 처벌로 사용X, 2층 뇌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
똑게육아 올인원 : 엄마의 사생활
1. 엄마의 영혼에 영양분을 주는 시간을 꼭 확보하기
- 남편과 아기를 집에 두고 1~2시간 외출하기
- 남편과 아이를 쌍으로 어디론가 보내기.
- 외출 또는 외식 때 아이와 남편을 한 세트로 만들기.
2. 엄마는 조수석에, 아기는 카시트에.
- 어렸을 때부터 적응시켜야 함.
3. 하루 스케쥴에 '엄마를 위한 일'을 꼭 넣기
- 리스트 짜보기 :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즐거운 시간 보내는 법, 나 혼자 하는 일 우선순위 매기기
-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장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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