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7. 8. 2. 01:10


여의도역 일식 맛집, 생선구이 전문점 다미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가고 싶은 집이에요!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가까운
여의도 백화점 옆 오륜빌딩에 있는데요,
주차가 무료가 아니더라구요. 무조건 3천원!




여닫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꼬치에 꿰어진 생선들이 반겨줍니다.
주방장님이 활활 센 불에 굽고 계셔요.



밑반찬은 단촐합니다.
여의도 일식 생선구이 맛집 다미의 생선구이의 가격은 생선마다 다른데요.
고등어 8천원, 연어 1만2천원 ... 제일 비싼 생선이 2만 5천원 정도 였습니다.





연어가 먼저 나왔습니다.
기름진 아이가 껍질도 바삭바삭



밥 한 공기와 와사비도 같이 나옵니다.



삼치구이도 나오는데요,
여의도 일식 생선구이 맛집 다미의 특징은
간이 세지 않다는 거에요.
다른 생선구이 집에 가면
삼치조차도 짠 경우가 있는데
이 아이는 삼삼해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딱입니다.



생선구이 오랜만에 사먹었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맛 : 삼삼한 간, 통통한 생선
- 분위기 : 깔끔 정갈
- 가격 : 생선에 따라 다름. 합리적.
- 재방문의사 : 생선이 생각날 때는 찾아서 들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