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8. 1. 15. 12:31


대림미술관 전시 - 페이퍼, 프레젠트



사진출처 :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기 좋은 미술관이에요.

본격 미술! 이런느낌보다는 신기하고 예쁜 구경거리를 체험하러 가는 곳^^

광화문 데이트할 때 가볍게 들러보세요~



가는 길, 입장료, 주차, 운영시간과 같은 자세한 정보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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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전시관 입구인데요. 입장권 구매는 오른쪽 별도의 티켓부스에서 이뤄집니다.



추운날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요.

따뜻한 히터가 있지만.. 5초정도 서있으면 땡~

금방 사람들이 빠져요.




티켓을 구매하니 종이로 만든 뽑기를 내밉니다.

네 전 두개 다 꽝 나왔어요 ^^

다들 당첨운이 있으시길!!!





간단 전시 리뷰에요^^

중요작품들만 올려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종이로 만든 그릇들.

신기하죠?

작품 이름이 Airvase에요.

번역하면 공기화병쯤 되려나?



이 작품은 굿즈판매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테리어에 좋을 듯 합니다 ^^





이런 종이모빌 설치작품도 있습니다.

모빌 고정하는 대도 종이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요런 장식은 사는 게 별로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버릴 때 재활용으로 가볍게 버릴 수 있으니까?

(나무나 철제는 예쁘지만 버릴때 부담스러워서 선뜻 못사겠어요ㅠ)









다양한 종이 종류가 전시되어 있어요.

만져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예전에 한국제지에서 발행하는 잡지를 본 적이 있었는데

다양한 종이가 끼워져 있어서 체험이 가능했었거든요.


(사보 구독은 한국제지 홈페이지 - 전체보기 - 고객센터 - 사보구독신청을 이용하세요.)

한국제지 홈페이지 : 한국제지 로고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게 정말 종이로 만들걸까?

의구심이 드는 작품들이 많아요. 신기!!



이런 조명도



심지어 옷장까지 종이랍니다.






조명갓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

한번 쯤 써보고 싶어요!







심지어 종이발도 있는데

이건 접착제로 고정시킨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종이로 만든 의자라니, 

푹 꺼지진 않겠죠?












중간중간 이정현시인의 시를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슬픈 시들이 많아요.









여기가 바로 포토존입니다 ><

음악도 잔잔하게 흐르고, 멋진 공간이에요.

그리고 저 분홍풀들이 모두 종이라는 사실!!!!



사진은 무척 로맨틱하게 나오지만

사람이 우글우글거려서 ㅋㅋㅋㅋ 제대로 못찍는게 사실이에요..

사람조심, 기빨림주의 하세요!











<대림미술관 - 페이퍼,크래프트 정보>

- 관람시간 :

  화-일요일   10:00AM – 6:00PM 

 목, 토요일 (연장 개관)   10:00AM – 8:00PM 

        > 30분 전 입장마감

- 휴관

매주 월요일, 설 연휴(2/15, 16)는 휴관합니다.


- 지하철로 대림미술관 가기 :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직진 -> 스타벅스에서 우회전


- 입장료 : 성인 6천원


- 할인정보 : 온라인 회원가입 후 할인받기

    >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  http://www.daelimmuseum.org/infoShowing.do


- 주차공간 :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경복궁에 주차하고 걸어오기.

   > 경복궁 주차요금 알아보기 : http://buy-joa.tistory.com/38


- 근처 맛집 : 퓨전한식 광화문 사발 추천(데이트코스, 부모님과 함께도 강추!) 

    > 사발에서 뭘 먹어야 성공적? http://buy-joa.tistory.com/37

- 근처 카페 : 미술관 옆집, 코피티암 추천 (가깝고 분위기 좋고 맛있음. 리뷰없음)





대림미술관-페이퍼,프레젠트 굿즈 종류와 가격을 소개합니다 : 

http://buy-joa.tistory.com/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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