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7. 10. 24. 16:44


최근 득템한 가방을 심심하지 않게 해 주려고
백참을 검색했어요.

요새는 스카프 백참도 많이 하던데,
저는 스카프는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평소 제가 들고다니는 백참 스타일은



요런 귀요미 스타일이나
(익선동 매장에서 구매)



이런 진주 폼폼스타일,
(가방과 함께 구입)





해외여행 기념품으로 사온 인형을 달고다니거나
반짝이는 스타일을 달고다니는데요.
(호주에서 구입, 프랑스 다녀온 친구가 선물)





이번엔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죽 백참으로 사보자! 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만....
제 취향 어디 안가네요^^


뮤베르의 그랜마 백참시리즈가 눈에 밟혀요.




느낌 약간 비슷한 러브캣의 뿌피시리즈도 예쁘네요!
지갑은 영 제스타일 아니던데
이 빽참은 너무 갖고싶어요ㅠㅠ 뿌피갖고싶다



에르메스 키링도 예쁘구 가죽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



에르메스의 가죽태슬은 좀 흔하지요~
흔한건 또 별로라!! 패스합니다.






결국 제가 구매한 건 요아이에요.




가죽 수작업으로 만들어져서 튼튼하고
움직일때마다 강아지가 뛰어오는 것 같아요
친구들도 볼 때마다 한 번씩 물어봐요!




진짜 포인트는 뒤에 하트모양 똥구멍!
무척 귀엽지 않나요!!!!두둥!!!!!
이름도 각인을 해 주십니다.
사장님과 채팅으로 상담하는데
무척 친절하셨어요.


스마트폰 키링으로도 주문 가능해서
선물도 했습니다.^^

산 지 1달 넘었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좋은것만 사서 즐겁게 사용하는
미니멀리치_가 되자구요!!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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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7. 8. 14. 07:31



간단히 요기하려고 들어갔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깜짝놀란홍대 라패





라면전문점으로 메뉴가 다양하다.
내가 먹은 건 안성라면(안매운것)
국물이 고소하고 시원하면서 치즈맛도 난다.




깨끗이 다먹고 사진을 찍었다.

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7. 8. 6. 11:57



냉면투어를 시작한 언니를 따라 방문한 강서면옥. 매번 허름한 평양냉면 맛집만 찾아다니다가 너무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놀랐다.







고기가 메인메뉴지만 다들 평양냉면을 먹으러 오는 듯.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편인데
지난번에 홍대에서 한 번 실패하고
또 실패를 겪고싶진 않았다. 힝



에피타이져로 왕만두를 시켰다.



큼직하고 속이 꽉 찼다.
맛있음.


드디어 평양냉면이 나왔다.



국물이 깔끔하고 밍숭맹숭한게 평양냉면이구나!



평양냉면의 매력은 면의 고소함과
입에 착 붙는 국물의 뒷맛인데.
얘는 면도 그냥.. 국물도 그냥.. 이다.
뭐 여튼 한 그릇 다 비우고 나왔다.




- 가격 : 맛에 비해 비쌈
- 양 : 적당함.
- 공간 : 깔끔 쾌적
- 재방문의사 : 없음





posted by 쇼핑하는참새 2017. 8. 6. 11:30




괜히 시원한 게 당기는 날이었다.
메밀면으 먹고싶으 검색하고 간 곳인데
너무나 맛있었다.




역시 맛있는 건 다들 찾아다닌다.
대기인이 40명..
20분정도면 빠진다.



메뉴도 단촐. 가격도 착하다.



고속도로 휴게소인줄.ㅋㅋㅋ
메뉴가 큰 그림으로 붙어있다.




유부초밥은 쏘쏘. 그냥 곁들여 먹을 만 하다.




면이 아주 탱글 쫄깃하고
육수도 시원하니 맛이 좋다
약간 와사비를 풀어 먹으니 알싸함도 첨가되고 훌륭한 한 끼였다.



- 가격 : 착함
- 맛 : 맛있음. 추천
- 공간 : 시끄러움, 주차난, 고속도로휴게소 느낌
- 재방문의사 : 메밀먹고싶을 때 생각날 듯. 포장해서 한강에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