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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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덤플링을 이제야 가봤어요.
너무나 맛있어서 당장 포스팅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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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1, 2, 3호점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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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이 라스트오더인데,
9시에도 줄이 있네요ㅠ
그래도 금방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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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여기오면 군만두와 물만두를 드세요~

물만두가 나왔어요.
샤오롱바오가 떠오르는 맛!
계속계속 먹게되네요.



군만두도
샤오롱바오를 튀긴 느낌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을 깜빡했네요~




- 가격 : 8천원 선
- 맛 :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맛있어요.
- 분위기 : 작은 중국집 느낌. 깔끔해요.

재방문지수 : 8점 / 10점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초입에
분위기도 좋고 에이드 비쥬얼도 좋은
맛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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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유리병에 자몽과 오렌지를 아낌없이 듬뿍 넣은 비쥬얼이 시선강탈!
너무 달지 않은 맛도 좋아요!
소개팅이나 드라이브코스, 데이트장소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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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0시~새벽1시까지 영업합니다.
과일에이드 7500원!


재방문의사 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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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 먹고 입가심 겸
아이스크림집을 찾았어요.

파씨젤라또를 보자마자
로마에서 먹던 젤라또가 생각나면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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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맛을 주문했는데요
둘이서 먹기에 딱 좋았어요.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자몽맛 바나나맛 쿠앤크맛을 시켰는데
음. 젤라또는 그냥 이탈리아에서 먹는걸로^^
한국에서는 배스킨라빈스에 가는걸로~

자몽은 너무 시고
그나마 쿠앤크가 제일 맛있었네요.

재방문의사 없음.

복날입니다.
복날이면 사람들은 몸보신거리를 찾죠.
저도 몸보신을 하러
서울 3대 삼계탕 중 하나라는
호수삼계탕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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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2번출구에서
마을버스 영등포01번을 타고
대영초중고에서 내리면
길 건너편에 사람들이 주욱 길게 줄 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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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을 안봐도 아 저기가 호수삼계탕이구나
아 저기가 맛집이구나ㅋㅋㅋ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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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뢰하는 블루리본도 다섯개나 달려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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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메뉴 하나로만 본관, 2관, 3관, 별채 등 5개 정도의 방(?)을 운영중입니다.
그래서 줄이 길어도 빨리 줄어들어요^^
저희는 20분만에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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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들어 간 2관은 내부가 허름한 편이었으나 지저분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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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이가 4등분되어 나오고 대왕 오이고추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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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도 금방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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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지 못했던 끈적한 비쥬얼~
들깨가루를 곱게 갈아 넣어 끈적한 느낌인데
이게 그렇게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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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퍽퍽한 닭가슴살은 잘 못 먹는데요
요건 또 부드러워 먹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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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남자분들은 양이 좀 모자랄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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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밤 마늘을 품은 삼계탕 영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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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중 고추장도 맛있어서 야채 싹 먹고 나왔어요.
음 무김치도 있는데 제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재방문의사 : 매 년 와서 몸보신 해야겠음
맛 : 고소하고 걸쭉한 국물 맛이 일품
양 : 여자 1인이 매우 배부르게 먹었음
가격 : 14000원 / 2017년 7월 기준
위치 : 신도림에서 마을버스로 9정류장
서비스 : 특별히 친절하지 않으나 특별히 불친절하지도 않고 보통
분위기 : 일반 삼계탕 집 보다 허름한 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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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시간 : 오전 11시
닫는시간 : 오후 9시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