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파크뷰자이에 사는 언니는
맛집을 참 잘 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우리는
DMC언니를 따라 맛집을 다닌다.
오늘의 맛집은 몽생이다.
가좌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몽생.
안주가 맛있는 곳으로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고
모든 메뉴가 맛있다.
아늑하고 일본 주점 느낌이 나는 벽화가 특징인 몽생.
우리가 주문한 검은콩 삼겹볶음.
죽순과 청경채 등이 볶아져 나온다.
무난한 맛.
오뎅탕이 오히려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광고중인 새 생맥주 가펠.
뒷맛이 시큼하다. 내스타일 아님.
내스타일은 칭따오소맥.
비율은 4:1이다.
- 재방문의사 : 보통. 누가 가자고 하면 또 갈 듯.
- 가격 : 보통
- 맛 : 모든 메뉴가 무난. 실패하지 않음.
-분위기 : 가까이 사는 사람은 찾아 갈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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